[f] 무성음
[v] 유성음
[v] 유성음
마찰 소리
[f] [v] – 입모양
- 윗니와 아랫입술이 자연스럽게 살짝 닿게 한다.
- 윗니와 아랫입술 사이로 고르고 지속적으로 공기를 내뿜어 마찰시킨다.
* 윗니와 아랫입술이 벌어져서 공기가 마냥 새지 않도록,
* 윗니와 아랫입술을 붙이듯 하며 공기를 내 마찰시켜 소리를 낸다.
이 소리는 우리 말에 없는 발음이다. 정확한 발성법을 배울 기회가 없었던 사람에게는 영어 자체가 불편하게 느끼게 할 수 있는 발음이기도 한다. 아쉽게도 끝내 발음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영어 말하기를 두려워 하는 사람도 있다. 이 발음은 우리말에 없을 뿐이지 생각보다 배우기가 어려운 발음이 아니다. 물론 영어에서 배우기 힘든 자음은 없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한다. 오히려 어렵다면 모음이다.
[f]나 [v] 발음은 처음 영어를 배울 때 우리말에 없는 발음이라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지만, 영어는 영어, 즉 전혀 다른 말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하고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즐거운 마음을 가진다면 오히려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다.
[f]와 [v]는 마찰 소리로 파열 소리 [p] [b]와는 완전하게 구분되며 제대로의 발성만 배운다면 철자까지 구분되기 때문에 읽고, 말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f] [v]를 연습할 때는 위의 윗니와 아랫입술을 자연스럽게 닿게 한 후 공기를 뿜어 마찰시킨다. 연습을 위해 마찰이 끊이지 않도록 하며 지속적으로 마찰 소리를 내보도록 한다. 그리고 글자를 통해 연습하고 다시 쉼없는 발성, 그리고 글자로 번복해 연습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v]는 [f]의 유성음이며 입모양은 똑 같고 성대를 울리는 소리를 낸다.
p, b – f, ph, v
[f] – voiceless
[table “5” not found /][f] 윗니와 아랫 입술 마찰 발음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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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 voiced
[table “6” not found /][v] 윗니와 아랫입술 마찰 + 성대 울리는 발음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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