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함’과 ‘실례’
‘미안함’ 표현 단어들
실례나 미안함을 표현하는 단어로 ‘excuse, sorry, apologize’ 등이 있다. 옛 영어에서 많이 사용되었던 ‘apologize’는 현대영어에서는 사용이 많이 줄었으며 공식적이거나 크다고 여기는 사과를 할 때 사용한다.
‘미안’과 ‘실례’의 차이
‘미안’과 ‘실례’는 일종의 미안함의 표현이지만, 사용법은 다르다. 미안은 뭔가의 일/행위가 있은 후 표현하는 미안함이며, ‘실례’는 일/행위’가 있기 전에 하는 표현이다.
미안한 일/행위 전에는 ‘excuse’를, 후에는 ‘sorry’를 사용한다. 정중하거나 완곡한 표현으로 ‘excuse’ 대신 ‘mind’를, ‘sorry’ 대신 ‘pardon’을 사용할 수 있다.
‘미안함’의 표현
어떤 실수나 잘못을 한 후
sorry, pardon
I am sorry.
Oh, sorry, did I step on your foot?
I beg your pardon. I didn’t realise this was your seat.
Oh, sorry, did I step on your foot?
I beg your pardon. I didn’t realise this was your seat.
‘실례’의 표현
미안한 일을 하기전이나 실례를 하기 전
excuse, mind
Excuse me, could I get past?
Excuse me, could you tell me the way to the station?
Do you mind if I come in?
Excuse me, could you tell me the way to the station?
Do you mind if I come in?
미안하지만, 다시 한 번 말해주겠습니까
일반적인 표현
상대의 목소리가 낮거나 말의 의미가 잘 이해되지 않을 때 ‘미안하지만’의 의미로 ‘pardon’을 사용한다.
Pardon
I beg your pardon? Could you speak again/louder? I can’t hear you well.
Pardon me?
Pardon?
What? (↓ 아래 참조)
Pardon me?
Pardon?
What? (↓ 아래 참조)
격이 없는 사이 표현
격이 없는 사이에 ‘what’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가까운 사이기에 무조건적으로 사용하면 상대의 기분을 해칠 수도 있다. 바르고 공손한 말을 해 손해보지는 않을 것이다.
What
A: See you tomorrow.
B: What?
A: See you tomorrow.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