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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배우면 좋은 것은

By Lingoda-Manager on 10월 28, 2016 0

프랑스어, 불어를 배워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일반인이 프랑스 말을 배워야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우리 생활에 프랑스 말을 모른다고 삶에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내 삶의 영역을 더 넓히고, 삶의 즐거움을 조금 더 가지고자 한다면 프랑스 말을 아주 약간, 아주 기초적인 것만이라도 알아야 하거나 알면 훨씬 폭이 넓어집니다.
특히 여행, 먹는 것, 와인, 음악, 미술 등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최소한 불어로 쓰인 글을 읽을 수 있고 아주 기초적인 규칙만 알아도 무척 편리하고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약간이나마 아는 것과 전혀 모르는 것의 차이는 큽니다. 전혀 모를 때는 해당 글이나 말이 마치 외계어처럼 들리며 정보의 실마리조차 가질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약간이라도 알 경우는 실마리를 통해 어느 정도의 이해가 가능합니다. 와인의 경우 불어를 모를 경우 와인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불어를 읽을 수 있고 조금이라도 불어에 익숙하다면 기억하는 기간, 떠올릴 수 있는 확률이 월등히 높습니다.
저는 먹는 것, 마시는 것, 여행, 음악, 미술 등 잡다한 것들을 광적으로 좋아하기에 불어는 이런 것을 즐기는 것에 있어 절대적인 도움을 경험했고 이런 경험을 여전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말을 할 줄 모르며 여행하는 것은 결코 자랑이 될 수 없습니다. ‘만용(蠻勇)’과 ‘무지(無知)’의 떠벌림이나 자랑은 스스로를 부끄럽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나이에 상관없이 배울 수 있으며 배움은 여행 못잖은 즐거움입니다.
제가 아는 한 의사는 60세가 넘어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해 70세가 넘어서야 처음 파리를 여행했으며 그 기쁨의 여정을 책으로 출판했습니다.
말을 알다면 우리는 여행에서 훨씬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끼고 배울 수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앞서 프랑스어든 무슨 언어이든 단 몇 시간이라도 배우고 여행을 출발한다면 여행의 질(質)이 달라질 것입니다. 저는 여행하는 해당 국가 언어를 비행기 안에서 공부합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에 갈 때 ‘One-day Italian’ 같은 오디오는 한 시간 내용이지만, 몇 번 듣는 것만으로 여행의 불편함이 크게 줄어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말을 배우는 이유는 학문만이 아닙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세상이 달리 보입니다. 여행, 음식, 와인, 맥주, 음악, 등 무슨 이유라도 좋습니다. 말을 배운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즐거움일 것입니다.
얼마 전 외국의 의학기사 내용입니다. 외국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훨씬 더 낮으며 만약 걸리더라도 4년 이상 늦게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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