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할 수 없는 외국어는 죽은 언어다
우리가 외국어를 배우는 이유는 배우는 외국가 통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책, 신문, 잡지, 메일 등을 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방송, 유튜브, 영화 등을 보고 이해할 수 있고, 메일이나 소셜 미디어에 답을 하거나 직접 접촉이 있을 경우 대화를 할 수 있기 위함입니다.
영어나 외국어가 많은 사람에게는 좋은 학교나 좋은 직장을 위한 시험의 한 부분인 사람도 있으나 세상으로 나가는 길이 쉬워지고 인터넷이 보편화되어 세상의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는 지금 우리에게는 읽고, 쓰고, 듣고, 말하고 하는 행위가 더욱 필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즉 시험이 아니라 통하는 영어, 통하는 외국어가 더욱 필요합니다.
통하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단순하게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영어를 잘 하기를 위해 엄청난 시간과 노력, 돈까지 낭비하고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러한 좌절과 어려움의 원인의 큰 부분은 자신의 능력 부족이 아니라 잘못된 방법이나 비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했기 때문이라면 매우 억울할 것입니다. 효과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해왔다면 좀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식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우선 기존의 방식, 고정된 학습법의 문제점들을 살펴본 후 더 나은 방식을 선택해 공부할 수 있도록 설명하겠습니다. 설명이 길긴 하나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이어집니다.